비엔(BN)그룹은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3명의 계열사 직원이 산업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쌍한 비엔스틸라 부장은 불량 해결과 신제품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비아이피의 김재현 차장, 강동주 반장은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시는 17일 케이투코리아, 한국세계자연기금과 함께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시유지에 1372㎡ 규모로 조성한 도시숲을 준공했다. 송철호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케이투코리아는 숲 조성 사업비 5000만원을, 한국세계자연기금은 이팝나무 등 232그루를 자율 기증한 시민 참여형 녹화사업의 첫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