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실, 랩으로…홍보영상 '진실을 깨우는 낯선 울림' 제작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유포되는 역사 왜곡 영상물에 대응하고, 5·18의 진실을 알리려고 기획됐다.
쇼 미 더 트루스는 지역 래퍼가 참여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된다.
광주시는 시나리오와 음악을 확정하고 오는 18일부터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 국립 5·18 민주묘지, 전남대 정문 등 주요 사적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시는 연말까지 시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채널, 시정 홍보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에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영상은 5·18 기념재단, 5·18 기록관, 광주시교육청의 홍보·교육 자료로도 활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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