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웅소방관 시상식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한 전준영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을 비롯해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전 소방장은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 현장에 신속 대응팀으로 급파돼 한 달 동안 사체 17구를 수습하는 데 기여했다. 전 소방장(앞줄 왼쪽부터),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문호 소방청장,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에쓰오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