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서울형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3을 위한 미리보는 서울형 고교학점제 워크북’을 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달부터 고교학점제와 진로진학, 웹콘텐츠 제작 등 분야별 전문가를 개발위원으로 위촉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워크북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