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5일 성산구 옛 창원보건소 임시청사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상담 및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인지체험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치매 관련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조기 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