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영등포·구로·금천 등 '금연 우수 자치구'

서울시는 5일 '2019 금연 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 성과대회'를 열어 강남·영등포·구로·금천·광진구 등의 우수 금연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와 영등포구는 간접흡연 민원이 많았던 코엑스 주변과 여의도 증권가를 금연 거리로 조성했다.

구로구는 관내 모든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주요 지점에 금연 홍보 표지판을 여러 개 설치했다.

금천구는 금연 아파트 13곳 지정, 금연 시도자를 위한 금연 펀드, 주민이 금연 관련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금연 포토 보이스' 등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의 '2019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여성 흡연자를 위한 금연프로그램 개발 등 맞춤형 금연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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