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년 2월까지 ‘119 한파구급대’를 운영한다. 도내 소방서 구급차 107대에 급속온풍기를 설치해 한랭질환자에 대한 대응을 신속히 하고, 한파특보 때 119펌뷸런스(94대)가 논밭과 경로당을 순찰하며 한랭질환자 예방활동을 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의료지도와 한파쉼터 안내 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