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씨에스(대표 조대용)와 승강기용 와이어로프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씨에스는 내년 8월까지 울주군 온양읍 GW일반산업단지 2만3100㎡에 227억원을 들여 연면적 9000㎡ 규모의 승강기용 와이어로프 제작 공장을 건립한다. 생산 제품은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