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은 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부상 소방관 치료비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치료비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다친 전국의 소방관 30명을 위해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부상 소방관 300여 명에게 총 6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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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국회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패스트트랙 상정 자체가 불법'이라며 단식 농성을 벌였고, 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와 의사진행방해를 예고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공직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본회의로 넘어오면 정기국회 종료(12월 10일) 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본회의 국회 충돌 사태가 다시 우려됩니다. 패스트트랙 처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