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사진)와 이진국 엠티오메가 대표, 마정락 세아엠앤에스 대표, 송호성 기아자동차 부사장, 강세욱 삼성물산 그룹장 등 5명이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 대표 등 수출 유공자를 포상한다.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사진)이 ‘올해를 빛낸 2019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4일 선정됐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김 회장이 장학기금, 발전기금 등으로 모교에 18억여원을 출연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사회경제부문상은 황경환 진양유조선 회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되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