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동인구 최다지역은 '고촌역 인근'…월 122만명

경기 김포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고촌역 인근으로 조사됐다.

김포시는 4일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내 관광지·상권의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월 유동인구 122만명이 몰린 고촌역 인근이 최다 밀집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후 순위 지역은 사우역 사거리, 장기사거리, 쌍용예가 사거리, 양곡우체국 사거리 인근으로 월 24만∼48만명의 유동인구가 밀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읍면동별로는 고촌읍이 458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촌읍이 314만명으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감정동과 마산동은 각각 65만명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적었다.

관광지별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전체 유동인구의 36%가 몰린 곳으로 조사돼 가장 인기가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아라여객터미널은 26%로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조사됐다.

김포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비롯해 전기차 현황과 충전소 입지 최적지, 공공 무선인터넷 현황,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배차 현황 등 빅데이터로 얻은 분석 결과를 행정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석 김포시 정보통신과장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부서와 사업마다 필요한 정책판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로 행정서비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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