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리프
경기도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와 공동으로 ‘경기 마이스데이(MICE DAY)’를 연다. 수원화성 등 수원의 문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홀로그램 등 최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최신 마이스 트렌드 쇼케이스장을 운영하고 중국, 싱가포르 등 8개국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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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국회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패스트트랙 상정 자체가 불법'이라며 단식 농성을 벌였고, 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와 의사진행방해를 예고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공직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본회의로 넘어오면 정기국회 종료(12월 10일) 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본회의 국회 충돌 사태가 다시 우려됩니다. 패스트트랙 처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