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여관에 불…투숙객 등 7명 중경상
이 불로 투숙객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 10명가량도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투숙객 3명은 건물에 매달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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