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시행하는 경찰관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충북지방경찰청이 3회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북경찰청, 경찰관 직무만족도 3회 연속 '전국 꼴찌'

4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충북청은 지난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76.7점을 획득, 전국 18위를 차지했다.

충북청은 2018년 하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3회 연속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도내 12개 경찰서 중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은 경찰서는 영동서(82.2점)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경찰서는 제천서(73.8점)였다.

올해 하반기 직무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방청은 대전청(90.6점), 경남청(89.3점), 대구청(87.7점) 순이다.

직무만족도 평가는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 의사소통, 복지 분야, 근무 환경, 인사·성과관리 등 7개 분야를 온라인으로 평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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