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강원도 폐광지역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지역으로 회사를 이전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2019 넥스트 유니콘 선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 최대 10억원의 이전 지원금과 정책자금 투자·세제·융자를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은 기업은 2020년까지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를 이전 또는 신설해야 한다.

강원랜드와 함께 하는 이 공모전의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동문 기업이나 졸업생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은 공개경쟁 방식을 통해 넥스트 유니콘 기업상에 3개사, 지자체 특별상에 최대 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이전하는 청년 기업에 10억원 지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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