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설이 노후화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보지로 울주군 청량읍 율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15만2207㎡ 규모로 2027년까지 청과동과 수산동, 관리동, 직판동, 물류센터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