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서 연탄 등 지원
지역아동센터 개선에도 힘써
아성다이소, 사회공헌활동 '다누리' 돛 올려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가 2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에서 빈곤계층과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다누리’라는 이름의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빈곤계층에 연탄 2000장을 전해줬다. 연탄 외에 아동 70여 명에게 손난로, 담요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이 들어간 ‘행복박스’ 100여 개도 전달했다.

다이소는 이날부터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협업해 다누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도계읍과 흥전리 내 지역 아동센터를 ‘다누리 하우스’로 바꾸고, 급식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아이돌봄 서비스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이소는 또 도계 지역 내 청소년 탈선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스쿨 치어리딩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치어리딩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도계읍 청소년 16명에게 유니폼, 강사료,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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