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정성 '사랑의 동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8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3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6개소 국공립어린이집 4,000여명의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돼지저금통을 개봉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로, 23년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1년간 모은 저금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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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