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6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스포츠센터 내 잔여 부지에 어린이를 위한 전용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내년 4월 착공해 12월 준공한다. 연면적 800㎡ 규모로 다목적 체육공간과 가상현실 체험공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