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회장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는 18일 ‘2019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권오석 KBS PD, 이미숙 문화일보 논설위원,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상무 등 3명을 선정했다. 또 김문순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이사장(사진)을 ‘자랑스러운 연세언론인’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9 연세언론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삼일회계법인(대표 김영식·사진)은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컨퍼런스’를 연다. 부동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60여 명의 전문가와 국내 연기금, 공제회, 운용사 등 50여 개 회사 관계자를 포함해 300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여 부동산 투자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헤지펀드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2019 헤지펀드 콘서트’를 연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사진),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박영진 DS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나선다. 신동준 금투협 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1∼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자원봉사 콘퍼런스’에 참여해 베트남 농촌개발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등 자사의 자원봉사 사례를 소개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사진)이 회사 대표로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