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일 한시적, 진양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7개 구간
낙동강유역청, 지역 주민 채용해 진양호 상류 정화 활동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역 주민을 일시적으로 채용해 진양호 상류 정화 활동에 나선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상수원 보호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진양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7개 구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수변 정화 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 지역은 태풍으로 인한 잦은 강우로 쓰레기가 쌓이고 도로가 인접해 쓰레기 투기가 잦은 진주시 명석면 시목교, 진주시 대평면 청동기문화박물관, 사천시 양월마을, 사천시 금성교, 사천시 사천녹차산단, 사천시 신흥리, 사천시 만지교 등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진주시, 사천시와 협조해 처리할 예정이다.

정화 활동 동안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를 위해 주변 지리에 익숙한 지역 주민을 한시적으로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설명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속적인 수변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화 활동 지역을 선정해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