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는 14일 SNS에 글을 올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사진=한경 DB

유은혜 부총리는 14일 SNS에 글을 올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사진=한경 DB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14일 수능 한파 속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비장애인 수험생들의 수능 종료시각인 이날 오후 5시40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떨리는 마음으로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갔을 55만여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쳐 다행이다.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노력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혹시 마음 속 아쉬움이 남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사들을 향해서도 “수험생들에게 쏟아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 누구보다도 애쓴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또 “17시40분 현재 아직도 238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며 “긴 시간 애쓰고 있는 우리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의 경우 비장애인 수험생보다 응시시간이 길어 이들 수험생은 후 8시20분에 수능 시험을 모두 마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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