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궈칭 톈진시장과 면담…"스타트업 세계 진출 동반자 되길"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우호 도시인 중국의 톈진시와 청년 창업 및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장궈칭(張國淸) 톈진 시장과 만나 "한중 양국 청년이 스타트업 단계부터 협력하면서 글로벌로 같이 진출하는 동반자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톈진과 서울 청년들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창업을 같이해서 세계에 진출했으면 한다"며 "디지털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두 도시가 협력할 게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궈칭 톈진 시장도 "청년 창업 관련 부서 간 교류가 깊어졌으면 한다"며 "톈진시는 스마트도시 건설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서울시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장 시장은 아울러 내년 톈진시에서 열리는 국제 스마트산업 교류 행사인 '제4회 세계지능대회'에 박 시장을 초청했다.

장 시장 일행은 한국 기업과의 경제교류 및 서울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를 위해 전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박원순 "中 톈진시와 청년 창업·스마트시티 협력 기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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