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최고의 직업훈련 교사'...코리아텍 스타훈련교사 9명 선발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성기)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스타훈련교사 9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2019 스타훈련교사’ 모집에서 전국 각지에서 119명이 접수했다.

교육원은 실무경력·강의경력·자기계발실적·훈련실적·시범강의·면접심사를 통해 9명의 스타훈련교사를 최종 선발했다.

권순구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교무부장과 김덕중 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교무부장을 비롯해 김소라(김해직업전문학교)·남윤욱(미래직업전문학교)·양용만(춘천교도소)·양정순(태양미용직업전문학교)·윤성현(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이주규(쇼콜라띠에제과제빵 직업전문학교)·진영일(화성직업훈련교도소) 씨 등 9명이다.

스타훈련교사는 현장과 연계한 훈련기법을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개선하는 등 직업훈련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스타훈련교사에게는 해외연수 기회 부여, 통합 심사 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인강사에 가점 부여,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프로그램 제공,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강사 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훈련기관 교사는 우리나라 직업훈련을 짊어지고 갈 핵심 인재”라며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능력개발교육원은 8~9일 코리아텍에서 전국 직업훈련기관장 220명이 참석하는 ‘2019 전국 직업훈련기관장 워크숍’도 마련한다.

장신철 국장은 ‘직업능력개발 정책방향’, 이문수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훈련 심사평가 심사방향’, 박홍일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이사장은 ‘21세기 직업훈련기관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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