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화랑협회는 오는 14~17일 엑스코에서 대구아트페어를 연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8개국 114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국내외 700여 명의 작가 5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를 무대로 활동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로 이향미 작가 작품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