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국에서 열린 충남도-랴오닝성 쌍방향 투자유치설명회. 사진=연합뉴스
지난 8월 중국에서 열린 충남도-랴오닝성 쌍방향 투자유치설명회. 사진=연합뉴스
중국 산동성 연태시 모평개발구 투자개발 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전경련회관 오키드홀에서 연태시 모평구 주한국 인재워크스테이션 현판식에 이어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노보텔로 장소를 옮겨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산동성 연태시 모평구는 한국과 바다를 마주 보고 있으며 대한국 경제무역과 교류합작의 선두지역이다. 중국은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전략에 따라 모평구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모평구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모평구 투자환경 및 한중 연대 산업단지 확장구 동구의 발전현황과 미래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