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혁신성장산업으로서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세미나’를 연다.

율촌 관계자는 20일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이 직면한 환경 변화와 법률 리스크,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게임산업의 최근 지식재산권 분쟁 동향과 시사점’을, 김규현 변호사(33기)는 ‘공정거래 규제 관점에서 게임산업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채종성 세무사와 정대원 변호사(39기)는 각각 게임산업의 최근 과세 동향과 게임산업에서의 근로시간 단축 쟁점에 대해 설명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