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KB국민은행 17일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박람회에는 아성다이소, 트렉스타, 강남건설, 동아지질 등 193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부산시 우수기업관, KB 우수기업관, 중소벤처기업관, 대기업 협력사관, 특성화고 행복 잡 드림관 등 5개 주제로 꾸며진다.
인공지능 취업준비관, 11개 대학 연합 취업컨설팅관 등도 마련돼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밖에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이력서용 사진 촬영, 캘러그라피, 직업 심리검사관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국민은행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지원금을,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채용 지원금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과 기업 정보는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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