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울산연구센터 설치, 수소 지게차 등 수소 건설기계 보급,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구역 지정 등 수소 건설기계산업화 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협약했다. 윤종구 건설기계부품연구원장은 “수소 건설기계로의 전환은 수소 대중화 시대를 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하동군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에 한옥문화관을 다음달 초 개관한다. 한옥문화관은 전통문화체험형 최참판댁 조성 사업의 하나로 17억원을 들여 안채와 사랑채, 별채 등 전체 면적 241㎡ 규모로 지어졌다. 최참판댁 일원에는 한옥체험관과 숙박체험동도 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6~17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연구개발지구에서 단지 운영 5주년 성과 발표회와 토론회를 연다. 16일에는 단지 조성 5주년 성과 발표회와 단지 발전 방안 토론회를, 17일에는 입주 기업 대표 간담회와 메디시티 상생 포럼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