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제주시가 위탁처리 폐수의 발생부터 최종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위·수탁폐수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제주소식] 위·수탁폐수 전자관리시스템 도입

시는 지금까지는 폐수 위·수탁 확인서를 수기로 작성해왔으나 이번 전자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고농도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사전에 모니터링해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폐수발생량 및 처리량을 정확한 산정하는 동시에 수탁에서 처리까지 전 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돼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폐수 배출자가 전자인계·인수관리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환경공단(☎ 032-90-5278)에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전자인계·인수관리시스템(www.mulbaro.or.kr)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위·수탁폐수 전자인계인수관리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2019년 수산직불금 1천752어가 신청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지난달 말까지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신청을 받은 결과 전년 대비 36.5% 증가한 1천752어가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 대해 소득을 보전해주고,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신청자가 폭증한 원인으로 해양수산부 고시에 따라 신청지역이 읍·면 지역에서 일부 동 지역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봤다.
시는 지원 대상 1천752 어가에 올해 총 11억3천9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신청 어가에 대해 조건불리지역 거주여부 확인, 건강보험 여부, 농업직불금 중복 신청여부 등 철저하게 검토해 부정 수급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 선정

(제주=연합뉴스) 제주신화월드가 17∼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대회인 '더CJ컵 앳 나인브릿지(이하 '더 CJ컵')'의 공식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제주신화월드는 5천명이 넘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을 동시에 수용하고, 대규모 행사와 고객 이벤트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대형 복합리조트로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 전체를 합한 것보다 많은 2천62실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 골프 선수인 김시우 선수의 사인회와 퍼팅 체험 및 포토 이벤트 등 '더 CJ컵'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로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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