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맑은 물 공급 위해 내년부터 622억 들여 상수도 정비

전북 익산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622억원을 들여 상수도 정비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는 먼저 상습적으로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누수가 발생하는 수도관 148㎞를 교체한다.

주요 수도관에 자동 수질측정장치와 정밀 여과장치도 설치한다.

노후 수도관 433㎞에 대해서는 누수 등이 있는지를 정밀히 조사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은 환경부의 국고 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324억원과 도비 55억원을 지원받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으로 사업비 부담을 덜게 됐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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