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다문화 청소년 해외 문화탐방·봉사활동 진행 중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엄마 나라 필리핀 봉사활동 성료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지난 5일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제8차 엄마나라 필리핀 문화탐방 및 봉사활동 in 세부' 프로그램을 1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 자녀와 후원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부 시내 아벨라 국립 고등학교(Abella National High School)를 방문해 필리핀 청소년의 학교생활을 둘러보고 세부 빈민촌을 찾아 지역 아동에게 학용품을 전달한 뒤 봉사 활동을 펼쳤다.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엄마나라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필리핀 방문은 8번째다.

지난 9월에 진행한 엄마나라 몽골 방문 프로그램은 몽골 국영방송인 MNB에 보도되기도 했다.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허가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에 3만여가구, 12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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