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매거진 가야' 창간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가야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알릴 잡지 형태 서적 '매거진 가야'를 창간했다.

11일 발간하는 창간호에는 가야사 연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 경상남도 가야사 연구·복원에 관한 글이 실렸다.

김해, 장수, 함안, 창녕, 합천, 부산 지역 가야 유적 조사 성과와 가야 유적 전시·조사 기관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가야 관련 전시와 행사, 최신 발굴조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연구소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차례씩 매거진 가야를 펴낼 방침이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부산 벡스코에서 16일 오픈액세스 코리아(Open Access Korea, OAK)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학술 생태계, 오픈액세스로 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액세스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오픈액세스는 온라인에서 법적, 기술적, 경제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술정보에 접근하는 정보 유통 모형을 지칭한다.

이재윤 명지대 교수, 김혜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순 박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 의열단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16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항일여성 부부독립운동가의 사랑과 투쟁' 세미나를 연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박자혜, 신채호 부부의 사랑과 혁명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토론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