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으로 변한 도심…2019 서울정원박람회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서울 만리동과 백범광장, 남산공원, 해방촌 일대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정원, 도시 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32개 동네정원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이 4일 남산공원을 거닐며 박람회를 위해 조성된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