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11일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벡스코 등 부산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연다. ‘드림 인 부산, 기술, 또 하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등이 주최한다. 전국에서 1847명의 선수가 참가해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