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울산교를 노천카페식 ‘배달의 다리’로 만들어 10월 3일 개장한다. 야외 카페존과 버스킹존, 포토존 등을 갖춰 방문객들이 주변 맛집의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10시에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