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0월 2일 창원국가산업단지 제3 아파트 공장 내 복지동 앞 특설무대에서 근로자, 기업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가요제’를 연다. 올해 5회째로 근로자와 기업주, 가족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다. 인디밴드의 식전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