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햄버거 '통큰 기부' 창립 40주년…4000개 전달
롯데리아는 창립 40돌을 맞아 결식아동, 저소득층 미술꿈나무, 미혼모 가정 등에 햄버거 4000개를 기부했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등 외식 브랜드를 관리하는 회사인 롯데GRS는 지난 20일 서울 마곡동 롯데연구개발(R&D)센터 외식경영대학에서 ‘롯데GRS 나눔햄버거 전달식’을 열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롯데GRS 글로벌원정대 9기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를 위한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고 이같은 기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