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제8차 ‘한독주니어포럼’을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제18차 한독포럼과 함께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독일 연방의회와 외무부 등을 방문하고, 전 동독 총리와 외무부 장관 등도 만난다. 포럼에서는 토론을 통해 정책건의서를 작성해 양국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