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태풍 링링 북상 대비 비상대응체계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일 13호 태풍 링링 북상을 대비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지난 4일 다리 수술을 받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입원중인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병원 안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에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공단은 태풍 전후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전국 건강보험공단 사옥과 전산시설, 인재개발원, 요양원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했다. 노인 요양시설에는 태풍 대비 점검을 안내하고 보호자 연락체계 구축, 비상시 이송대책 등 보호대책도 마련토록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인적 물적 피해가 생기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긴급 구호활동을 하기 위해 태풍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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