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오픈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배달 이유식 업체인 ‘푸드케어’(사진)가 6층 유·아동 매장에 13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발표했다.

푸드케어는 ‘우리 아기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아이의 건강과 엄마의 사랑을 담아 천연 재료와 국내 최초로 유리병을 사용, 안전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아기 월령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해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신선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대전점은 6층 유아휴게실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하게 기저귀도 교체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의 이유식과 간식으로 구성돼 있는 이유식카페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매장에는 전자레인지와 숟가락을 구비해 아이에게 바로 데워 먹일 수 있도록 했다.

푸드케어는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일산, 잠실, 분당, 수원, 구로, 관악, 기흥, 노원, 대구, 송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에 입점했다.

오는 20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 오픈 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