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인천본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과 통상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3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1시30분부터 인천 미추홀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통상전략 2020, 일본 수출규제 대응, 수입대체선 발굴 서비스, 수출실무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무역협회가 지난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9일 대구까지 14개 시도에서 개최한다. 강의는 무역협회 통상지원단 연구원, 코트라 강사 등이 맡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