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융복합 교육과정 통해 인력 양성
고려사이버대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사이버대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고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고령사회의 진입로에서 평생교육과 진로를 고민하는 성인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풍부한 융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 융복합 교육과정 통해 인력 양성
고려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해 국내 사이버대학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 교수진 확보에 주력하고 최첨단 스튜디오를 구축해 내실을 다졌다. 체계적인 학생 지원, 대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17곳의 4년제 사이버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5년 연속 1위(2013~2017년), 재학생 충원율 120%(2018년)를 기록했다.

고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실무형 융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학부·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국제협력·다문화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휴먼서비스학부(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학과)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 등이 있다.

매년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졸업 시 학사 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과 간 다양한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계돼 학문의 경계 없이 융합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학문 분야를 연구한다. 미래사회에 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자료와 정보에 대한 전문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정보, 경영정보, 기술정보 등 3개 전공 분야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