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생필품 지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 50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승인 대표(사진)와 경영주,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세븐카페 나눔트럭을 통해 쪽방촌 거주민 200여 가구에 아이스커피도 즉석에서 제공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중순부터 매주 쪽방촌 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