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한화 청소년 음악캠프'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2박3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9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6기 단원으로 활동 중인 충청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1기 출신으로 올해 충남대 음대에 진학한 최지윤 씨 등이 멘토로 합류했다. 이들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을 연습해 연말께 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의 복지시설에서 연주회를 연다. 한화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