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경제진흥원, 12개 부산지역 대학은 내달 19~22일 부산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예탁원 오픈 캠퍼스’를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예탁원 직무에 대한 실무 및 법률 지식, 금융·증권제도에 관한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