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한국동서발전 '주문을 잊은 카페'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울산 본사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를 연다. 하루 동안 이 카페에서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고 치매 어르신이 주문과 서빙을 맡는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치매 어르신들의 서빙을 돕고 있는 동서발전 직원들의 모습.

동서발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