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월까지 태화강 수상 계류장과 진하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태화강에서는 윈드서핑과 카누, 딩기 요트, 스킨스쿠버 등 5개 종목을, 진하해수욕장에서는 윈드서핑, 딩기 요트, 패들보드 등 3개 종목을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