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전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시는 시내버스 760대에 무선장비 설치를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돝섬해상유원지와 주남저수지, 해양드라마세트장, 복지시설 등 87개 공공장소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