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희 前 딜로이트 부회장,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취임

한찬희 전 딜로이트안진 부회장(사진)이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으로 16일 취임했다.

한 신임 이사장은 아더앤더슨GCF 대표, 딜로이트컨설팅 대표를 거쳐 작년 8월까지 딜로이트안진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감사, 사회연대은행 이사,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감사를 맡는 등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07년 아름다운재단 감사를 맡으면서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아름다운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재단의 공익활동을 함께해왔다.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건강 교육 노동 문화 등의 영역에서 40여 개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 이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아름다운재단이 공익 가치를 지키기 위해 쏟은 19년 동안의 노력이 쌓여 우리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아름다운재단의 미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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